경남창업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년창업자금 부담 완화와 이익 연동 상환제 도입 청년의 모험, 그리고 그 뒤에 놓인 채무의 그늘 젊은 창업가는 마치 푸르른 바다 위 돛을 올린다. 기술과 아이디어로 파도를 가르며 전진하지만, 눈앞에는 언제 닥칠지 모를 폭풍이 기다리고 있다. 그 폭풍이 바로 ‘채무의 굴레’다. 나는 기술창업 기업을 운영하며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했다. 그들의 열정은 순수했다. 그러나 현실은 순호(純乎)하지 않았다. 정부가 마련한 ‘청년전용창업자금’은 분명 의미 있는 제도다. 그 제도는 많은 청년들에게 첫발판을 내어주었다. 하지만 그 속에서 들려오는 절박한 질문이 있다. “왜 창업 초기에 빚의 무게를 먼저 짊어져야 하나?” 상환의 타이밍, 성장의 걸림돌이 되다 대출을 받아 창업한 지 4년 차. 매출이야 비틀거리며 올라가고 있지만 수익은 아직 안정적이지 않다. 그럼에도 매달.. 이전 1 다음